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일본 프로레슬링 (문단 편집) === 공격적인 전략 ===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창립자 [[안토니오 이노키]]는 [[전일본 프로레슬링]]을 이끈 라이벌인 [[자이언트 바바]]에 비하여 매우 공격적인, 어쩌면 무모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. [[스트롱 스타일]]로 이어진 [[이종격투기]] 요소의 적극적인 도입, 잘 알려지지 않은 외국인 선수들 영입, 일본인 선수들끼리의 적극적인 대립, 큰 경기장을 중심으로 한 대관 등은 결국 신일본 프로레슬링이 일본 프로레슬링계에서 우위를 점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. 하지만 이런 무모한 전략은 결국 경영 방만 및 실책 등으로 이어져 여러 차례 치명적인 타격으로 이어지기도 했다. 이노키가 실각하고 2005년 [[유크스]]에 인수, 2012년 [[부시로드]]에게 인수된 [[2010년대]] 이후에도 [[자도&게도|게도]] 등 부커진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전략이 주가 되고 있다. [[오카다 카즈치카]], [[제이 화이트]] 등 신인들에 대한 강력한 푸쉬가 대표적인 예. 그러나 코로나 사태가 터진 이후론 이 공격력인 전략이 발휘되지 않고 있단 지적이 나오고 있다. 적극적인 신인 육성도 되지 않고 있고[* 영 라이온의 수련장이라 할 수 있는 노게 도장의 신인은 2017년에 데뷔한 츠지 요타와 우에무라 유야 이후론 나오지도 않고 있다. 오히려 미국 지부인 LA dojo가 신인 프로레슬러를 더 끌어 모으고 있다.], 챔피언 전선에 나온 인물들은 전부 나왔던 사람들이거나 노장들이다. 제한된 선수 풀 때문에 성사되는 매치들도 홈 구장이라 할 수 있는 고라쿠엔 홀에서마저 지방에서 할만한 태그팀 매치를 남발하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은 줄어들었고 타 단체에 비해 관중 수도 줄어들었다. 다만, 신일본은 고라쿠엔 홀을 '작은 경기장'이라 매치업에 공을 덜 들이는 편이고, 타단체들은 신경을 쓰는 '좀 큰 경기장'이라 매치카드의 퀄리티 덕에 차이가 나는 면이 크다. 특히, 신일본은 다른 단체에 비해 고라쿠엔 홀 개최수가 월등히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